부산 지하철 전동차에서 비정상적 진동...100여 명 하차
송재인 2024. 9. 9. 21:21
오늘(9일) 낮 12시 반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을 달리던 노포행 전동차에서 비정상적인 진동이 느껴지면서 기관사 판단에 따라 운행이 중지됐습니다.
하차한 승객 100여 명이 다음 열차에 타는 과정에서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해당 전동차를 부산진역으로 보내 진동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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