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 101건 수사…텔레그램 '인터폴' 검토

2024. 9. 9. 21: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서울에서 101건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데, 특정된 피의자 52명 가운데 10대가 39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성범죄 방조 혐의로 내사 중인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서는 범죄 사실이 특정되는 대로 정식 입건해 인터폴 수배 등을 포함한 국제공조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