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주, ‘8살 연하’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설 부인 “지인 사이”

정건주, 남서연. 사진l정건주, 남서연 SNS 캡처

배우 정건주 측이 유튜버 남서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정건주, 남서연의 열애설과 관련 “두 사람은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건주와 남서연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은 계곡을 방문해 식사를 한 점, 비슷한 시기에 같은 옷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SNS 게재한 점을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정건주 소속사는 ‘친한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한편 1995년생인 정건주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꽃선비 열애사’, ‘우리, 집’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오는 12월에는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남서연은 2003년생으로 구독자 약 55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