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치원 보수공사 현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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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 한 유치원 건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흘 전인 지난 6일 오전 11시쯤, 남성은 유치원 건물 2층과 옥상 사이 외벽에 설치된 비계에 올라 마감재 보수 작업을 하다 7.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장 노동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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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 한 유치원 건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흘 전인 지난 6일 오전 11시쯤, 남성은 유치원 건물 2층과 옥상 사이 외벽에 설치된 비계에 올라 마감재 보수 작업을 하다 7.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장 노동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23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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