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치원 보수공사 현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구승은 gugiza@mbc.co.kr 2024. 9. 9.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중구의 한 유치원 건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흘 전인 지난 6일 오전 11시쯤, 남성은 유치원 건물 2층과 옥상 사이 외벽에 설치된 비계에 올라 마감재 보수 작업을 하다 7.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장 노동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의 한 유치원 건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사흘 전인 지난 6일 오전 11시쯤, 남성은 유치원 건물 2층과 옥상 사이 외벽에 설치된 비계에 올라 마감재 보수 작업을 하다 7.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장 노동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23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