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 최초 보건진료소 원격 협진 확대
제주방송 김동은 2024. 9. 9. 21:07
내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지역 전체 보건진료소에 원격 협진이 적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현재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지역내 11개 보건진료소에서 시행중인 원격 협진 사업을 내년 도내 전체 보건진료소 48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원격 협진은 의료 취약지 주민들에게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민간병의원 등에서 원격 진료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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