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경쟁 부문 초청 유일 데뷔작, 로맨틱 아프리칸 시네마 '바넬과 아다마'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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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데뷔작 '바넬과 아다마'가 올 가을 한국을 찾는다.
'바넬과 아다마'는 흑인 여성 감독 라마타-툴레 시의 데뷔작으로,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라인업 속에 흑인 여성 감독인 라마타-툴레 시는 데뷔작 '바넬과 아다마'로 이름을 올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바넬과 아다마'는 아시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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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넬과 아다마’ 10월 2일 개봉 확정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데뷔작 '바넬과 아다마'가 올 가을 한국을 찾는다.
'바넬과 아다마'는 흑인 여성 감독 라마타-툴레 시의 데뷔작으로,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마을의 전통과 자연의 운명에 맞선 두 연인의 결연한 사랑 이야기다. 기존 아프리카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스토리를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담아냈다.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은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쥐스틴 트리에의 '추락의 해부'를 비롯해, 조나단 글레이저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 웨스 앤더슨의 '애스터로이드 시티',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괴물', 트란 안 훙의 '프렌치 수프', 켄 로치의 '올드 오크', 빔 벤더스의 '퍼펙트 데이즈'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거장들의 작품이 대거 등장해 큰 호평을 받았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라인업 속에 흑인 여성 감독인 라마타-툴레 시는 데뷔작 '바넬과 아다마'로 이름을 올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평단에 극찬을 받았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또한 95%로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바넬과 아다마'는 아시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사랑하는 연인, 바넬과 아다마"라는 카피와 오롯이 서로를 의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어우러져 결연함을 느끼게 한다.
한편, '바넬과 아다마'는 10월 2일 전국 개봉 예정이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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