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 100번째 출전 황금모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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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 해리 케인이 10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핀란드와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앞두고 100번째 국가대표팀 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황금모자(gold cap)를 받는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케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에 100번째로 출전하는 10번째 선수이며, 2014년 웨인 루니 이후 처음이다.
잉글랜드는 9일 오전 케인이 핀란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고 확인했다.
케인은 또 국가대표팀에서 73번째 주장 완장을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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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 해리 케인이 10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핀란드와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앞두고 100번째 국가대표팀 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황금모자(gold cap)를 받는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케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에 100번째로 출전하는 10번째 선수이며, 2014년 웨인 루니 이후 처음이다. 그는 현재 국가대표팀에서 66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의 기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는 9일 오전 케인이 핀란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고 확인했다. 케인은 또 국가대표팀에서 73번째 주장 완장을 찬다.
31살의 케인은 28차례나 메이저 대회 결승전에 출전, 다른 어떤 영국 선수들보다 더 많이 출전했으며, 친선 경기를 제외한 공식 국제 경기 출전도 83차례나 출전, 현존 세계 모든 성인 축구선수들 가운데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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