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임미숙 위해 상안검수술 “무서워해 나부터 임상실험”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9. 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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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가 아내 임미숙을 위해 상안검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학래도 중식당 성공 비결을 말하려 하자 이성미가 "임미숙 덕"이라며 아내 임미숙 덕분에 김학래의 중식당이 성공했다고 봤다.

이경애는 이봉원과 김학래에게 와이프에게 해준 게 뭔지 질문했고, 이성미도 "하나라도 말해봐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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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김학래가 아내 임미숙을 위해 상안검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9월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41년 차 개그맨 이봉원(61세)이 출연해 절친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했다.

이봉원은 사업실패 끝에 드디어 성공한 짬뽕집 비결로 “7년 하고 있다. 느낀 게 그거다. 장사는 본인이 알아야 한다. 유통구조도 알아야 한다.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라고 말했다.

김학래도 중식당 성공 비결을 말하려 하자 이성미가 “임미숙 덕”이라며 아내 임미숙 덕분에 김학래의 중식당이 성공했다고 봤다. 이성미는 “이런 종업원도 안 쓴다. 미숙이니까 데리고 사는 거”라고 했다.

이경애는 이봉원과 김학래에게 와이프에게 해준 게 뭔지 질문했고, 이성미도 “하나라도 말해봐라”고 거들었다. 이봉원은 “없네”라며 웃었다.

김학래는 “나 같은 사람 없다. 나이팅게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임미숙이 아파서 성형외과를 못 간다. 나보고 한 번 임상실험으로 해 보라더라”고 아내 임미숙을 위해 상안검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이어 영상통화를 한 임미숙은 김학래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부인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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