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경험 없이 피자집 운영하다 건물까지 날려”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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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가 사업실패 경험을 말했다.
9월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41년 차 개그맨 이봉원(61세)이 출연해 절친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했다.
이어 김학래와 이봉원이 그동안 누가 더 많이 망해봤는지 사업실패 경험 배틀을 벌였다.
이에 맞서는 김학래는 피자집을 했다가 망했다며 "아무 경험도 없이 유행이라 했다"고 패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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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가 사업실패 경험을 말했다.
9월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41년 차 개그맨 이봉원(61세)이 출연해 절친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했다.
이봉원은 7년째 짬뽕집을 운영하며 2호점 계획을 말했다. 대전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을 먹을 계획이라고. 이어 김학래와 이봉원이 그동안 누가 더 많이 망해봤는지 사업실패 경험 배틀을 벌였다.
먼저 이봉원은 “결혼하기 전에 단란주점을 했다. 왜 망했냐. 단란주점은 2차에 노래를 하러 가는 거다. 12시 심야영업 단속이 시작됐다. 장사하지 말라는 거”라며 망한 사업과 이유를 말했다. 이경애는 “가보면 자기가 취해있었다”고 증언했다.
이에 맞서는 김학래는 피자집을 했다가 망했다며 “아무 경험도 없이 유행이라 했다”고 패인을 들었다. 이경애는 당시 김학래가 피자집을 하다가 망해서 건물까지 다 날렸다고 첨언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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