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채영, 한보름 극본 표절 누명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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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채영이 한보름을 무너뜨리려 수를 썼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51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백설아(한보름)에게 극본 표절설을 뒤집어 씌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아는 어린 시절부터 직접 겪은 일을 드라마로 써냈지만, 정인의 계략 아래 이는 표절로 둔갑됐다.
설아는 경찰에 출석하게 됐고, 언론들은 백설아의 표절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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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한채영이 한보름을 무너뜨리려 수를 썼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51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백설아(한보름)에게 극본 표절설을 뒤집어 씌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아는 어린 시절부터 직접 겪은 일을 드라마로 써냈지만, 정인의 계략 아래 이는 표절로 둔갑됐다.
설아는 경찰에 출석하게 됐고, 언론들은 백설아의 표절설을 보도했다. 설아는 과연 이 커리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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