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평화로운 그림 삼매경…60억 평창동 집 이사가기 전 제주 일상

김태형 기자 2024. 9.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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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그림을 즐기는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9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제주도에서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편한 옷차림을 하고 바닥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후 11년 동안 거주했던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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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그림을 즐기는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9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제주도에서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스름한 제주의 풍경, 고양이의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화실에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었다. 이효리는 편한 옷차림을 하고 바닥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후 11년 동안 거주했던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현금 60억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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