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도 달리던 25톤 덤프트럭 화재로 전소
최창호 기자 2024. 9.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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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낮 11시46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국도를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전소됐다.
트럭이 전소되면서 5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고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30대 트럭 운전자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 등은 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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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낮 11시46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국도를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전소됐다.
트럭이 전소되면서 5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고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30대 트럭 운전자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 등은 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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