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폭염특보…내일 대전 낮 최고 35℃
KBS 지역국 2024. 9. 9. 20:15
[KBS 대전] 가을이 온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불볕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 한낮에 대전이 34.9도까지 오르면서 역대 9월 날씨 중 가장 더웠는데요.
현재, 공주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우리 지역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더위는 9월 중순까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더위 속에 대전과 충남 남동 내륙은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겠고, 출근길에는 내륙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에는 볕이 강하게 내리쬘 텐데요.
자외선 차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대전 23도, 세종이 22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대전과 세종, 공주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이 22도, 서산 23도, 한낮에 아산이 35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 서천이 23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은 보령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도 소나기 소식이 있겠고요.
목요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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