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미래포럼, 창립 1주년 기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일미래포럼(이사장 이용흠)은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념식과 김인호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 초청강연을 개최(사진)했다.
신한일미래포럼은 한일터널연구회로 30년간 활동해오다가 지난해 새로운 한일관계를 구축하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자 명칭을 바꿔 출범했다.
신한일미래포럼 이용흠 이사장은 "양국 전문가들이 그동안 한일해저터널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교류해 온 만큼 양국의 공동 아젠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일미래포럼(이사장 이용흠)은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념식과 김인호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 초청강연을 개최(사진)했다. 신한일미래포럼은 한일터널연구회로 30년간 활동해오다가 지난해 새로운 한일관계를 구축하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자 명칭을 바꿔 출범했다.
신한일미래포럼 이용흠 이사장은 “양국 전문가들이 그동안 한일해저터널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교류해 온 만큼 양국의 공동 아젠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은 ‘한일 양국 관계의 바람직한 미래’란 주제의 강연에서 “한일 양국이 상호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동아시아 안보·경제 환경 속에서 21세기형 산업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단일 경제권으로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파트너로 인식하며 ‘산업 내 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게 김 이사장의 설명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