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 안재홍, 비프 개막식 사회자
김미주 기자 2024. 9.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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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로 부산을 찾는다.
BIFF는 다음 달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9회 BIFF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29회 BIFF는 오는 10월 2~1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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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로 부산을 찾는다.
BIFF는 다음 달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9회 BIFF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보영은 2015년 ‘돌연변이’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BIFF를 방문한 바 있다. 배우 안재홍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쌈, 마이웨이’ ‘멜로가 체질’ 등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제29회 BIFF는 오는 10월 2~11일 열린다.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각본을 맡고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넷플릭스 사극 대작 ‘전, 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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