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동물 화장장 소송 대법원으로
김지훈 2024. 9. 9. 20:07
[KBS 대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 건립 소송이 결국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달성군은 동물 화장장 사업주의 손을 들어 준 1,2심 법원 판결에 불복해 최근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동물 화장장 사업주는 달성군 현풍읍에 화장장 건축허가를 신청했지만 달성군이 주민 반대와 주변 경관 훼손 등을 이유로 불허 처분을 내리자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사업주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 아들은 로켓배송 연료가 됐다”…연이은 ‘쿠팡 노동자’ 사망
-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3억 원 넘게 미지급?…대한사격연맹 ‘부실 운영’ 폭로
- 우회전 버스가 또 보행자 치어…60대 여성 숨져
- [크랩] 10년에 한 번?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에서 피는 기적!
- 대낮 도심 추격전…잡고보니 음주로 ‘면허 취소’ [이런뉴스]
- 성매매 후기글 ‘검은 부엉이’ 잡고 보니…렌즈 개발업체 현직 연구원
- 직장동료 살인 혐의 50대 긴급체포…“업무 갈등”
- ‘일본도 살인’ 유족 “참담한 심정…가해자 신상정보 공개하라” [현장영상]
- “응급실 추석 근무자 제보 급구” 수사 비웃듯 또 ‘의사 블랙리스트’ [지금뉴스]
- 분석부터 전투 지휘까지…전쟁 속 AI 제대로 활용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