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석 연휴 가정폭력 집중 대응
윤희정 2024. 9. 9. 20:05
[KBS 대구]대구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정폭력과 학대 범죄 예방에 나섭니다.
경찰관이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과 학대 피해 아동을 점검해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흉기 사용 등 위험성이 높은 가해자는 현행범 체포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접수된 대구지역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318건으로 하루 평균 53건에 달해 평소 신고 건수보다 60% 증가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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