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장애인 모여 깜짝 플래시몹…"일상 속 예술 경험 확대"
금창호 기자 2024. 9. 9. 19:54
[EBS 뉴스]
시민들의 일상 속 예술 경험 확대를 위한 대규모 플래시몹이 지난 7일 인천공항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김주원 발레리나가 총 연출을 맡은 이번 플래시몹에는 꿈의 무용단 어린이와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원 등 8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문화예술 경험률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멈(Mu:m)춤' 사업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아카펠라, 단체 안무,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1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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