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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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살 연상 두산 가(家) 5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9일 "이강인이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손녀 박상효 씨와 사귀고 있다"며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원 부회장은 7대 회장인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박 부회장은 두산그룹 오너가 4세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MBA를 마친 후 1994년 두산음료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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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9일 “이강인이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손녀 박상효 씨와 사귀고 있다”며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지난 6월에도 박상효 씨와 함께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 야구장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이 함께 야구장을 찾자 네티즌들은 이미 “이강인이 두산 손녀와 직관을 왔다. 이들은 연애 중”이라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다.
이번 열애설로 박 씨의 부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진원 부회장은 7대 회장인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박 부회장은 두산그룹 오너가 4세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MBA를 마친 후 1994년 두산음료에 입사했다. 이후 (주)두산 전략기획본부 상무, 두산인프라코어 기획조정실장, (주)두산 산업차량BG장, 네오플럭스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사촌경영 체제인 두산그룹에서 박 부회장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에 이어 차기 총수 후보로도 거론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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