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홈팀 요르단 딛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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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 5일째 8강 결선리그 1조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28-19로 승리했다.
2022년 바레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이 대회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이날 홈팀 요르단을 상대로 경기 초반 1-5로 끌려갔으나 전반 16분에 6-6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로는 경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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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 5일째 8강 결선리그 1조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28-19로 승리했다.
2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남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또 이번 대회 상위 5개 나라에 주는 2025년 제11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2022년 바레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이 대회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이날 홈팀 요르단을 상대로 경기 초반 1-5로 끌려갔으나 전반 16분에 6-6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로는 경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강주현(삼척고)과 주용찬(전북제일고)이 5골씩 터뜨렸고, 골키퍼 홍의석(선산고)은 방어율 56.3%로 선방했다.
한국은 11일 사우디와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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