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 사거리서 광역버스에 80대 여성 깔려 숨져
김진우 기자 2024. 9. 9. 19:39
오늘(9일) 오후 5시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사거리에서 80대 여성 A 씨가 광역 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길을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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