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나은 열애설 8개월만 새 여친?..두산家 5세와 파리 데이트 포착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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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이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열애설이 난지 8개월 만에 새 열애설이 불거졌다.
9일 한 매체는 이강인이 두산家 5세인 박상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열애설 보도 이후에도 이강인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한 뒤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한 이강인, 이나은 열애설은 며칠 뒤 이미 결별한 상황에서 불거진 열애설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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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이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열애설이 난지 8개월 만에 새 열애설이 불거졌다.
9일 한 매체는 이강인이 두산家 5세인 박상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상효는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2001년생인 이강인보다 2살 연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현재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소속이며, 박상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측근은 해당 매체에 “이강인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박상효를 알게 됐다"면서 "PSG 경기를 보면서 자연스레 친해졌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강인과 박상효는 파리 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은 뒤 어깨동무를 하면서 시내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친누나와 함께 세 사람이 잠실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고.
다만 열애설 보도 이후에도 이강인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한 뒤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이강인은 올해만 두번째 열애설에 휘말리게 됐다. 지난 1월 이강인은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이강인, 이나은이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승용차와 자택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OSEN에 “이강인과 이나은은 연인 관계가 아닌 지인 사이다.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나은 측은 당시 보도 매체에도 이강인을 여러번 만난 이유에 대해 ‘축구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한 이강인, 이나은 열애설은 며칠 뒤 이미 결별한 상황에서 불거진 열애설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날 OSEN에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인 사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강인 측은 그동안의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바. 올해 두번째 열애설과 관련해서 직접 입을 열지 궁금증이 안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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