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주공1 공사장서 현대건설 레미콘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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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 1·2·4주구 재건축 현장에 레미콘 제조 설비를 설치하고 직접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레미콘은 통상 공장에서 제조되며 차량을 통해 현장으로 운반돼 타설된다.
운반되는 동안 레미콘이 굳지 않도록 하기 위해 레미콘을 지속적으로 돌릴 수 있는 대형 원통이 설치된 이른바 '믹서 트럭'을 활용한다.
그래서 직접 현장에 레미콘 제조 설비인 배치플랜트(B·P, Batch Plant)를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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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 1·2·4주구 재건축 현장에 레미콘 제조 설비를 설치하고 직접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레미콘은 통상 공장에서 제조되며 차량을 통해 현장으로 운반돼 타설된다. 운반되는 동안 레미콘이 굳지 않도록 하기 위해 레미콘을 지속적으로 돌릴 수 있는 대형 원통이 설치된 이른바 '믹서 트럭'을 활용한다. 믹서 트럭을 활용해도 최대 운송 가능 시간은 통상 90분이다.
그러나 이 단지는 인근에 교통 정체가 심해 조달처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레미콘 운반이 힘들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직접 현장에 레미콘 제조 설비인 배치플랜트(B·P, Batch Plant)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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