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폭넓은 활동 예고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9. 9. 19: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정. / P&B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이정이 P&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이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음반 활동부터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이정과 한 식구가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은 지난 2002년 가요계 정식 데뷔해 '다신', '한숨만', '날 울리지 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를 견고히 했다. 이정은 호소력 짙은 보컬은 물론, 수준급의 작사, 작곡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MBC '논스톱5', KBS2 '못 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하며 특색있는 연기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정은 앞으로 P&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를 넘나들며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P&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지빈, 황성빈, 오수혜 등 신예 배우가 대거 소속돼 있다. 또한 자회사로 가수&음반팀의 플랜비엔터테인먼트, 행사팀의 더블비엔터테인먼트가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