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10곳 지역학교에 쌀 4000kg 전달

2024. 9. 9.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농협은 9일 경북교육청에 경북에서 생산한 쌀 4000kg을 전달했다.

이날 쌀 전달식은 지난달 19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 협약을 양 기관이 체결한 후속조치로 학생들에게 아침밥 및 저녁 급식을 위해 전달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농협의 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경북 쌀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두 기관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경북농협이 쌀 소비촉진을 위해 경북교육청에 경북에서 생산한 쌀 4000kg을 전달하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은 9일 경북교육청에 경북에서 생산한 쌀 4000kg을 전달했다.

이날 쌀 전달식은 지난달 19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업무 협약을 양 기관이 체결한 후속조치로 학생들에게 아침밥 및 저녁 급식을 위해 전달됐다.

전달된 쌀은 도내 10개 학교로 경북 광역학교 급식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아침밥 먹기?경북 쌀 소비 촉진 활동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지원을 통해 절감된 쌀 구매 비용은 학교 급식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농협의 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경북 쌀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두 기관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쌀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