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카메라 실물 못 담아…학창 시절 별명 모기"

박하나 기자 2024. 9. 9.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인성이 외모 칭찬에 너스레를 떨며 학창 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배우 조인성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조인성이 "속상하죠, 아직도 기술이 이것밖에 안 되나? 쟤(카메라)가 나를 담을 수 있을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조인성은 학창 시절 별명이 모기였다고 고백하며 "모기 대가리처럼 얼굴이 작다고 해서"라고 부연해 재미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9일 공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조인성이 외모 칭찬에 너스레를 떨며 학창 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배우 조인성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신동엽은 조인성의 등장에 "실물이 '얼굴 깡패'다, 화면에서 실물을 다 못 담는 것 같다"라고 외모를 극찬했다. 이에 조인성이 "속상하죠, 아직도 기술이 이것밖에 안 되나? 쟤(카메라)가 나를 담을 수 있을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입술이 너무 빨개 이덕화에게 오해받기도 했다고.

이어 조인성은 오랜 12명의 친구와 함께 일본 여행을 간 유쾌한 일화를 전했다. 더불어 조인성은 학창 시절 별명이 모기였다고 고백하며 "모기 대가리처럼 얼굴이 작다고 해서"라고 부연해 재미를 더했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