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등 의대 교수들 삭발·단식 투쟁..."2025년도 의대 증원 취소 촉구"
김세희 2024. 9.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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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를 포함해 강원대, 고려대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은 의대 증원백지화를 요구하며 삭발식과 함께 단식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오늘(9일) 오후 5시 의대 건물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하며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계획 전면 철회와 함께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등의 중징계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전공의들과 학생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필수의료정책패키지 전면 폐지도 주장하며 금요일까지 단식 투쟁을 이어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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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를 포함해 강원대, 고려대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은 의대 증원백지화를 요구하며 삭발식과 함께 단식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오늘(9일) 오후 5시 의대 건물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하며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계획 전면 철회와 함께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등의 중징계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전공의들과 학생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필수의료정책패키지 전면 폐지도 주장하며 금요일까지 단식 투쟁을 이어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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