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군내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학원 등 어린이통학버스 운행기관에 대한 관계부처합동 안전점검을 전개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조성 위한 이번 점검은 보은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보은경찰서, 보은교육청 등 4개 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행됐다.
이번 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신고여부, 하차확인장치설치여부, 차량구조장치 안전기준 준수여부 및 운행기록 장치설치여부 등 16개 점검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경찰서, 보은교육청 등 4개 기관합동점검반구성
[보은]보은군은 군내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학원 등 어린이통학버스 운행기관에 대한 관계부처합동 안전점검을 전개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조성 위한 이번 점검은 보은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보은경찰서, 보은교육청 등 4개 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행됐다.
이번 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신고여부, 하차확인장치설치여부, 차량구조장치 안전기준 준수여부 및 운행기록 장치설치여부 등 16개 점검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이옥순 군 주민행복과장은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운행은 어린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니 만큼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