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의협 "내년도 증원 백지화"…수험생 혼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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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시 모집 시작했다는 뉴스, 이렇게 심각하게 보도해 드린 적이 또 있나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의대정원 문제 때문입니다.
1. 의협 "내년도 증원 백지화"수험생 혼란 오늘부터 내년도 수시 모집 접수가 시작됐지만, 의사협회는 내년 의대 증원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호소문도 발표했는데요, 의정 평행선에 모집 첫날부터 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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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시 모집 시작했다는 뉴스, 이렇게 심각하게 보도해 드린 적이 또 있나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의대정원 문제 때문입니다. 오늘(9일)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의협 "내년도 증원 백지화"…수험생 혼란
오늘부터 내년도 수시 모집 접수가 시작됐지만, 의사협회는 내년 의대 증원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호소문도 발표했는데요, 의정 평행선에 모집 첫날부터 혼란입니다.
2. 이원석 "현명하지 못 하다고 처벌되는 것 아냐"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수사심의위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곧바로 처벌 대상이 되는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3. 폭염에 전기요금 부담 증가…"평균 13%"
지난달 폭염 때문에 전기요금 걱정 크실 텐데 한국전력이 집계해 보니, 1년 전보다 평균 13%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4. 오페라 공연 논란…"동료 앙코르에 불만"
어제 한 오페라 공연에서 세계적 소프라노의 돌발 행동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동료 가수의 앙코르 공연 도중 무대에 나와 불쾌감을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건지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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