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국 고교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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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제14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3대 게임체인저 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토론대회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48개 고교 66팀이 참여해 '바나나 산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유전자변형기술의 활용은 바람직한가'라는 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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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제14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3대 게임체인저 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토론대회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48개 고교 66팀이 참여해 '바나나 산업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유전자변형기술의 활용은 바람직한가'라는 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경기 직전 추첨으로 결정된 찬반 입장에 맞춰 주장을 펼쳐나갔다.
대상은 당진고등학교 2학년 김민주, 이주아 학생이 차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금상은 서인천고등학교 3학년 신효준, 2학년 박예지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상과 상금 80만 원을 수상했다.
대회요강 및 전체 수상자 명단 등은 공식사이트 GMO 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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