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물듦in(人) 씨네' 시즌 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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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는 오는 25일부터 '물듦in(人) 씨네' 시즌 3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물듦in(人) 씨네'는 대전 유성구와 함께 운영하는 인문도시지원사 프로그램으로 '영화 속에서(in) 서로가 물들어간다' 혹은 '영화를 통해 사람(人)과 사람(人)이 물들어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시즌 3은 '단편영화에서 미래와 대화를 나누다'를 주제로 삶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앞으로 마주할 과학기술의 상상력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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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는 오는 25일부터 '물듦in(人) 씨네' 시즌 3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물듦in(人) 씨네'는 대전 유성구와 함께 운영하는 인문도시지원사 프로그램으로 '영화 속에서(in) 서로가 물들어간다' 혹은 '영화를 통해 사람(人)과 사람(人)이 물들어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시즌 1·2에서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영화 총 12편을 소개하고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 3은 '단편영화에서 미래와 대화를 나누다'를 주제로 삶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앞으로 마주할 과학기술의 상상력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25일 정인혁 감독의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를 시작으로 내달 3일 최수진 감독의 '오제이티: On the Job Training', 11월 7일 권찬영 감독의 '마이크로웨이브 러브', 11월 14일 권다솜 감독의 '면상', 12월 5일 임다슬 감독의 '깜빡깜빡' 등 영화를 감상한 후 관객과 영화감독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후 5시 30분부터 국립한밭대 인문사회관(S4동) 207호 소강당에서 진행되고, 참가신청은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관련 문의사항은 인문교양학부 윤인선 교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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