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 헌정"…목원대 교수음악회 개최

유혜인 기자 2024. 9. 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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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목원대 음악대학 교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희학 총장은 "음악대학 교수들이 연구와 학생 지도로 바쁜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음악을 헌정하기 위해 음악회를 여는 것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열정과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목원대 음악대학이 대한민국 최고 음악대학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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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음악회 포스터. 목원대학교 제공

목원대학교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목원대 음악대학 교수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정재열 교수를 비롯해 오구일·박현민 교수가 델로니어스 몽크의 대표 재즈 블루스곡인 '스트레이트 노 체이서'로 막을 연다.

이밖에도 공연콘텐츠학부(성악·뮤지컬·공연기획전공), 실용음악학부, 관현악·작곡학부, 피아노학부, 국악과 소속 교수 20명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다.

이희학 총장은 "음악대학 교수들이 연구와 학생 지도로 바쁜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음악을 헌정하기 위해 음악회를 여는 것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열정과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목원대 음악대학이 대한민국 최고 음악대학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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