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전시회 찾은 ‘소 여사’ 바지 입었네! “깔끔한 실루엣과 세련된 감각”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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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전시회를 찾아 바지 패션으로 깔끔한 실루엣과 세련된 감각을 선보였다.

배우 소유진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평소 즐겨입는 치마 대신 바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스타일은 포멀한 자리에서도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소유진의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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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전시회를 찾아 바지 패션으로 깔끔한 실루엣과 세련된 감각을 선보였다.

배우 소유진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프리즈서울 2024”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서울이 아트와 아티스트로 가득 찼던 기간. 눈과 마음이 풍성해졌다”는 글을 남기며, 최근 서울에서 열린 아트 페어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소유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평소 즐겨입는 치마 대신 바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세련되면서도 간결한 패션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착용한 그레이 컬러의 크롭 재킷과 팬츠 세트는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단조로움을 피한 것이 인상적이다.

배우 소유진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SNS
소유진이 전시회를 찾아 바지 패션으로 깔끔한 실루엣과 세련된 감각을 선보였다. 사진=SNS
그레이 재킷 속에 매치한 검정 이너웨어는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추며 안정감을 준다. 또한, 액세서리로 선택한 작은 블랙 가방과 클러치는 지나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스타일은 포멀한 자리에서도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소유진의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일상과 근황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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