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으로 이어진... 시각장애인 활동지원사 업무범위
황호영 기자 2024. 9. 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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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지역에서 안마원을 운영하던 시각장애인 A씨가 의정부시의 감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시각장애인 활동지원사' 관련 논란이 고개를 들고 있다.
A씨의 활동지원사가 일상 생활만 보조할 수 있다는 규정을 어기고 생업을 돕다 급여 환수 대상이 된 게 발단인데, 유관 단체들이 시와 정부를 대상으로 강력 대응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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