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 기업 판교연구소 신축현장서 60대 남성 화상
박용규 기자 2024. 9. 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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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32분께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모 기업 판교연구소 신축현장에서 60대 남성 작업자가 감전으로 얼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당시 공사현장 지하 5층에서 닥트 전기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헬멧에 부착된 검전기에서 전류 발생 경고음이 났고 이후 대피과정에서 380v 감전이 일어나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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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32분께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모 기업 판교연구소 신축현장에서 60대 남성 작업자가 감전으로 얼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당시 공사현장 지하 5층에서 닥트 전기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헬멧에 부착된 검전기에서 전류 발생 경고음이 났고 이후 대피과정에서 380v 감전이 일어나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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