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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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건축공학과 창업팀(Eco-Quiet)이 지난 4일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2024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2차전지 폐배터리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층간소음 저감 솔루션과 민원 저감 월패드 모니터링 시스템'의 주제로 최우수상(200만원)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동서대 Eco-Quiet팀(안태주, 임현우, 신국현, 임동현, 조성우, 배지원)은 최근 이슈인 2차전지 폐배터리에서 버려진 산업부산물을 리사이클링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월패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층간소음을 저감하는 업사이클링 기술융합 아이디어를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청중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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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국립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기톨릭대학교가 공동주관했다. 동서대 건축공학과 창업팀은 3년 연속(2022, 2023, 2024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동서대 Eco-Quiet팀(안태주, 임현우, 신국현, 임동현, 조성우, 배지원)은 최근 이슈인 2차전지 폐배터리에서 버려진 산업부산물을 리사이클링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월패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층간소음을 저감하는 업사이클링 기술융합 아이디어를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청중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co-Quiet팀은 동서대 LINC3.0사업단 창업교육센터의 PASTEL 창업동아리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 고도화 과정의 결과물로 이번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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