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가수 데뷔한 '붕어빵 딸' 자랑..."갈수록 예뻐져" ('2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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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 딸 임수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이하 '2시만세')에는 가수 주현미, 임수연 모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주현미 아들, 딸인 임준혁, 임수연은 두 사람 모두 음악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 주현미와 함께 출연한 임수연은 2017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종종 주현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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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가수 주현미 딸 임수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이하 '2시만세')에는 가수 주현미, 임수연 모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준형은 주현미, 임수연을 향해 "누가 봐도 모녀다. 자매 같은 느낌도 있다"라고 놀랐고, 주현미는 "수연이가 커가면서 점점 더 닮아가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박준형은 이어 "갈수록 더 예뻐진다. 과거에도 물론 예뻤지만 엄마를 쏙 쏙 빼닮는다"라며 임수연을 극찬했다.
주현미는 기타리스트 임동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주현미 아들, 딸인 임준혁, 임수연은 두 사람 모두 음악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 주현미와 함께 출연한 임수연은 2017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종종 주현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과거 주현미는 "조마조마하다. 이 길이 대중의 선택을 받는 거지 않나. 내가 아무리 갖고 있는 걸 발휘한다고 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야 존재하는 거다"라며 딸의 데뷔에 반대했던 사실도 전했다.
주현미 딸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임수연은 8년간 미국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장학금, 조기졸업을 하는 등 인재로 알려졌다.
또한 쟁쟁한 호텔들에서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지만, 임수연은 음악이라는 꿈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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