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지분투자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김영권 2024. 9. 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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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CEO 안와르 알 히즈아지·사진)은 9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점'에 대한 지분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브라보비버 인천점은 발달장애인 5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증자를 결정, 에쓰오일이 지분투자에 참여하게 됐다.
에쓰오일의 지분투자 참여로 브라보비버 인천점에서는 5명의 발달장애인이 추가로 고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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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CEO 안와르 알 히즈아지·사진)은 9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점'에 대한 지분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브라보비버 인천점은 발달장애인 5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증자를 결정, 에쓰오일이 지분투자에 참여하게 됐다. 에쓰오일의 지분투자 참여로 브라보비버 인천점에서는 5명의 발달장애인이 추가로 고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분투자를 참여한 브라보비버 인천점을 비롯한 전국 4개 지점을 통해서 문구류나 쿠키세트, 티세트 등을 구입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구입한 물품은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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