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20·30대 여성들 구속심사 받는다…2억원 갈취 혐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브 쯔양을 협박해 2억여원을 갈취한 여성 2명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A씨(20대), B씨(30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쯔양은 지난 7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일면식이 없는 A씨 등이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연인이었던 C씨를 통해 자신을 협박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쯔양을 협박해 2억여원을 갈취한 여성 2명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A씨(20대), B씨(30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에게 2억1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고발인은 쯔양의 지인으로 지난 7월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0일 오전 10시4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쯔양은 지난 7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일면식이 없는 A씨 등이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연인이었던 C씨를 통해 자신을 협박했다고 전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또 사고쳤다…'짬뽕집 2호점' 절친들에 공개 - 머니투데이
- "30억 번다며?"…방시혁 옆 과즙세연, 9500원 옷에 또 '충격' - 머니투데이
- 여성 사연자 혼쭐 낸 이수근 "그런 생각 혼나야"…서장훈도 조언 - 머니투데이
- 두 딸 남기고…'남편상' 사강 근황은? "슬퍼할 겨를없이 가장 돼" - 머니투데이
- "아빠 함익병, 젓가락으로 쌀알 집으라고…공포에 손 떨렸다" 딸 폭로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
- '미 항모 촬영' 중국인 유학생, 휴대폰에 군사시설 줄줄이…공안 연락처도 - 머니투데이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 동덕여대 사태, 졸업생까지 트럭 시위 - 머니투데이
- 인증샷 투명곰에 최현욱 나체가…빛삭했지만 사진 확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