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쯔양 협박해 2억 뜯어낸 여성 2명 내일 구속영장심사

이재욱 abc@mbc.co.kr 2024. 9. 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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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2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여성들이 구속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을 협박해 쯔양의 유튜브 채널 PD를 통해 2억1천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20대 여성과 30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들은 쯔양과는 얼굴 한 번 본적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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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2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여성들이 구속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을 협박해 쯔양의 유튜브 채널 PD를 통해 2억1천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20대 여성과 30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들은 쯔양과는 얼굴 한 번 본적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18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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