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저소득층 위한 사회복지사업 발굴·지원 나서

장광일 기자 2024. 9. 9.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아대병원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발굴·지원에 나섰다.

동아대병원은 9일 'ESG 경영 사회공헌 공모사업' 선정기관 지원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에 선정된 10개 기관은 300만 원씩 지원받고 다음 해 2월까지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안희배 동아대병원장은 "건강을 책임지는 대학병원으로서 선도적 역할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대병원과 사회공헌 공모사업 선정기관 관계자들이 사회복지사업 지원증서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동아대병원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동아대병원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발굴·지원에 나섰다.

동아대병원은 9일 'ESG 경영 사회공헌 공모사업' 선정기관 지원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에 선정된 10개 기관은 300만 원씩 지원받고 다음 해 2월까지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사업비는 병원 교직원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안희배 동아대병원장은 "건강을 책임지는 대학병원으로서 선도적 역할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