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광역버스가 70대 노인 치어…심정지 상태 이송(종합)
최대호 기자 김기현 기자 2024. 9. 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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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 2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 하구운사거리 인근에서 70대 여성 A 씨가 광역버스에 치였다.
A 씨는 신호가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사고 당시 A 씨가 무단횡단 중이었는지, 광역버스가 신호를 어겼는지 등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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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대호 김기현 기자 = 9일 오후 5시 2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 하구운사거리 인근에서 70대 여성 A 씨가 광역버스에 치였다.
A 씨는 신호가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사고 당시 A 씨가 무단횡단 중이었는지, 광역버스가 신호를 어겼는지 등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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