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변대로서 승용차가 화물차 두 대 잇따라 들이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화물차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화물차량이 전도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2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강변대로에서 A(20대·남)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8.5t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승용차는 중앙선을 넘어 반대방향 차선에서 주행하던 1t 화물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고, 사고 충격으로 1t 화물차량은 오른쪽으로 전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화물차 2대 잇따라 들이받아…1t 화물차 전도
다행히 병원 이송된 사람 없어…음주 측정 안 돼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화물차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화물차량이 전도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2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강변대로에서 A(20대·남)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8.5t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승용차는 중앙선을 넘어 반대방향 차선에서 주행하던 1t 화물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고, 사고 충격으로 1t 화물차량은 오른쪽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와 60대 1t 화물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를 비롯한 운전자들에게서 음주는 측정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 저 사람 쉬했어?"…신호대기 중 벤츠에 소변본 男[이슈세개]
- 차 4대 '쾅쾅'…음준운전 20대 출동경찰 주먹 폭행까지
- 성관계도, 촬영도 직접 했다…성매매 영상 제작한 '카메라 박사'
- "여친 회사 사장 돈 많대"…아들 얘기에 금고 턴 아버지 실형
- 아파트 현관문 앞 목부위 찔린 50대 숨져…살해 현장 피범벅
- 37년 만에 드러난 또 다른 '형제복지원'…진화위, 진실 규명 결정
- 박지원 "좋은 한덕수가 지금은 나쁜 한덕수" 질타에 여야 폭소
- 탈장 응급 영아, 병원 10곳서 수용 거부…130㎞ 떨어진 서울서 수술
- 쓰러져 심정지 온 남성 옆에…병원 물리치료사가 있었다
- "출산율 최저 한국, 유모차보다 '개모차' 더 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