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7개월 아들 영재로 키우나? “아기가 책 너무 좋아해”

손연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실패없는 책들로 골라서 잔뜩 보내준 언니 감사해요!! 아가가 너무 좋아해요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 아들은 오동통한 손으로 ‘고양이가 좋아해요’ 등 여러 그림책들을 만지는 모습이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