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10억대에 산 청담동 36평 집…"인테리어만 2억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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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10억원대에 매입했다는 아파트 내부를 공개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7월 방송인 장영란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10번째 이사한 곳"이라며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방송인 박슬기가 "네이버에 너희 집 치니까 33억원 뜨더라"고 하자 김새롬은 "그 집은 정원이 딸린 2층이 그렇게 나온 거다. 나는 10억 초반대에 샀다"라고 거주 중인 집의 2019년도 매입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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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10억원대에 매입했다는 아파트 내부를 공개했다.
9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울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새롬의 집 거실 전경이 담겼다. 김새롬의 거실에는 커다란 베이지색 소파와 곡선 형태의 전신 거울, 1인용 소파 등이 놓여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7월 방송인 장영란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10번째 이사한 곳"이라며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방송인 박슬기가 "네이버에 너희 집 치니까 33억원 뜨더라"고 하자 김새롬은 "그 집은 정원이 딸린 2층이 그렇게 나온 거다. 나는 10억 초반대에 샀다"라고 거주 중인 집의 2019년도 매입가를 밝혔다.
김새롬은 부동산 투자로 재미를 봤다며 "27세 때 삼성동 원룸을 한 번 샀다. 3억8000만원 급매에 사서 5억7000만원에 팔았다"고 말했다.
특히 김새롬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으로 가구를 포함해 2억원가량을 들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소파 1800만원대, 현관 문고리 50만원대, 스위치 가격만 800만원대라고 설명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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