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탑동 횡단보도서 버스가 70대 여성 들이받아…심정지 병원 이송
양효원 기자 2024. 9. 9. 18:02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9일 오후 5시2분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 한 횡단보도에서 7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횡단보도에 있던 A(70대)씨를 7780번 광역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에 깔린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 위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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