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지방선거서 '친푸틴 후보' 대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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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반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지방선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는 후보가 대거 승리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는 러시아 다수당 통합러시아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부터는 러시아 본토 접경지인 쿠르스크에서도 전투가 벌어진 터라 이번 선거는 푸틴 대통령의 신임 지표로 여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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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반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지방선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는 후보가 대거 승리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는 러시아 다수당 통합러시아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지방 선거는 러시아 21개 주 주지사 선거와 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 보궐선거, 시의원 선거 등이 동시에 치러졌습니다.
전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부터는 러시아 본토 접경지인 쿠르스크에서도 전투가 벌어진 터라 이번 선거는 푸틴 대통령의 신임 지표로 여겨졌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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