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광역버스가 노년 여성 들이받아…심정지 상태 이송
김기현 기자 2024. 9. 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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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의 한 사거리에서 광역버스가 길을 건너고 있던 노년 여성을 충격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노년 여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 씨는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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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9일 오후 5시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의 한 사거리에서 광역버스가 길을 건너고 있던 노년 여성을 충격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노년 여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 씨는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당시 A 씨는 다리가 버스 바퀴에 깔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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