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방통심의위,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맞손

임성원 2024. 9. 9.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준 방통심의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홍보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강화
강호동(왼쪽) 농협중앙회장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9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및 캠페인 홍보 △농촌 일손돕기 및 농가재해 복구 지원 등 농업·농촌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준 방통심의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희림 방통심의위원장은 "국민들이 쌀 소비 촉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농협과 함께 불법·유해 콘텐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