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방통심의위,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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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준 방통심의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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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및 캠페인 홍보 △농촌 일손돕기 및 농가재해 복구 지원 등 농업·농촌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준 방통심의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희림 방통심의위원장은 "국민들이 쌀 소비 촉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농협과 함께 불법·유해 콘텐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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