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사랑의 집고치기' 47호점 준공

윤신영 기자 2024. 9. 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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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세종시·충청남도회(충남세종시회)가 9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인근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제47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의 노후하거나 파손된 집을 쾌적한 환경으로 보수해 주는 사업으로, 충남세종시회는 도내 16개 시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년 2곳을 선정, 협회 지원금과 해당 지역 회원사들의 무료봉사와 후원을 받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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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세종시·충청남도회(충남세종시회)가 9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인근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제47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세종시·충청남도회(충남세종시회)가 9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인근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제47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의 노후하거나 파손된 집을 쾌적한 환경으로 보수해 주는 사업으로, 충남세종시회는 도내 16개 시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년 2곳을 선정, 협회 지원금과 해당 지역 회원사들의 무료봉사와 후원을 받아 추진해오고 있다.

박종회 충남세종시회 회장은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어르신의 주택을 수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아낌없이 배풀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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